다정하고 온화한 이그조틱 쇼트헤어는 페르시안고양이의 단모종 버전입니다. 페르시안의 둥근 얼굴과 부드럽고 빽빽한 털을 닮아 테디베어캣이라는 별병도 있어요. 페르시안의 조용하고 유순한 성격을 이어받아 실내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함께 놀아주거나 무릎을 내어주면 좋아해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소란을 거의 피우지 않으며 사람들에게 안아달라고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 친화력 |   |
|---|---|
| 개와의 친화력 | |
| 활동성 | |
| 털 손질 난이도 | |
| 질병 | |
| 헤어볼 | |
| 외로움 정도 | |
- 기원
- 최초의 이그조틱은 1960년대에 미국에서 탄생했어요. 1980년대에는 영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페르시안과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교배를 통해 아메리칸 쇼트헤어의 털을 개량하기 위한 목적으로 브리딩되었습니다. 이후 버미즈, 아비시니안, 브리티쉬쇼트헤어와의 교배도 이루어졌어요. 초기의 목표는 페르시안처럼 은빛 털과 초록색 눈을 가진 단모종이었지만 페르시안 타입의 얼굴과 몸을 가진 단모종으로 바뀌었죠.
- 외형적 특성
- 페르시안의 둥근 얼굴과 빽빽하고 부드러운 짧은 털을 가지고 있어요. 눈 사이에 뚜렷한 브레이크가 있는 짧은 들창코가 있고 좌우 간격이 넓은 커다란 눈, 끝이 둥근 작은 귀가 특징입니다. 빽빽한 솜털이 촘촘하게 부드럽지만 긴 털보다는 관리가 쉬워 게으른 자의 페르시안 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얼굴이 납작하고 평평하기 때문에 비강이 작아 콧물이 자주 날 수 있어 얼굴을 적시고 얼룩지게 하기도 합니다. 물로 적신 천 이나 동물 약국에서 파는 전용 액체로 고양이의 얼굴을 주기적으로 닦아서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약 2 세가 될 때까지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성숙하지 못하고 사춘기가 상당히 늦게 오기 때문에 천천히 노화됩니다.
| 국가 | United States |
|---|---|
| 수명 | 12-15 년 |
| 몸무게 | 2.7 ~ 6.4 |
| 알레르기 | 알러지 유발가능성 높음 |
| 빗질관리 | 단모 : 주3회 |
| 울음소리 | 작음 |
| 외로움 | 많음 |
| 유전질환 | [유전 병병]
1.원발성지루증 2.리소좀축적증 3.다낭포성신장질환 4.진행성망막위축증 ======================================== [증상] 1.피부 및 털에 각질이 생기거나 기름이 많다. 2.효소의 결핍으로 신성계를 포함한 신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3.신장에 유체로 채워진 주머니(낭포)가 생겨 결국 신부전을 일으킨다. 4.눈의 망막에 있는 강상체와 추상체가 변성되어 조기에 실명으로 이어진다. ======================================== [대처법] 1.약용 삼푸 이용 2.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보통 어려서 죽는다 3.치료법이 없다. 약물 투여로 신장의 부하를 경감시킨 수 있다. 4.치료법이 없다. 가능한 잠재적 위혐을 피해 안전한 곳에서 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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