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이고 온순한 성격의 고양이인 페르시안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장모종의 원조로 헌신적인 주인에게 어울립니다. 활동적인 고양이는 아니지만 장난감을 주면 귀엽게 잘 놀기도 합니다. 솔리드, 블루아이드, 오드아이드, 바이컬러, 카메오, 친칠라, 골든, 퓨터, 카메오 바이컬러, 세이디드 실버, 실버태비, 스모크, 스모크바이컬러, 태비, 토티태비, 태비트라이컬러, 토티, 토티앤드화이트, 바이컬러, 컬러포인트 로 세분화되며 공통적으로 길고 화려한 털은 엉키거나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손질해 주어야 합니다.
| 친화력 |   |
|---|---|
| 개와의 친화력 | |
| 활동성 | |
| 털 손질 난이도 | |
| 질병 | |
| 헤어볼 | |
| 외로움 정도 | |
- 기원
- 19세기 말, 캣쇼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했을 때 페르시안(롱헤어)는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어요. 호화로운 털을 가진 이 고양이는 캣쇼에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유럽에 존재했지만 정확한 시기는 불분명하며 선조가 페르시아에 기원을 두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최초로 공인된 페르시안은 솔리드컬러, 즉 전체가 단색인 털을 갖고 있었어요. 최초로 알려진 페르시안은 순백색으로 보통 파란 눈을 갖고 있었지만 이런 컬러조합은 흔히 난청으로 이어집니다. 다른 색깔의 페르시안과 교배하여 주황빛 눈을 가진 개체를 탄생시켰고 흰 털에 주황빛이나 파란빛 눈 혹은 오드아이를 가진 페르시안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1920년대 이래로 계속해서 크림, 초콜릿, 라일락 등 다양한 털 색깔이 개량되었습니다.
- 외형적 특성
- 페르시안은 둥근 머리와 납작한 얼굴, 들창코, 크고 둥글고 매력적인 눈이 특징입니다. 몸은 야무지고 탄탄하며 다리는 짧고 튼튼합니다. 목주변의 두툼한 러프와 다부지고 가슴이 두꺼운 체형을 가졌습니다. 길고 화려한 털은 주인이 주요하게 신경써야할 부분으로 털이 서로 엉키거나 뭉치지 않게 매일 손질해야합니다.
| 국가 | Iran, Islamic Republic of |
|---|---|
| 수명 | 14-15 년 |
| 몸무게 | 3.2 ~ 6.4 |
| 알레르기 | 알러지 유발가능성 높음 |
| 빗질관리 | 단모 : 회,장모 : 주7회 |
| 울음소리 | 작음 |
| 외로움 | 많음 |
| 유전질환 | [유전 병병]
1.원발성지루증 2.리소좀축적증 3.다낭포성신장질환 4.진행성망막위축증 ======================================== [증상] 1.피부 및 털에 각질이 생기거나 기름이 많다. 2.효소의 결핍으로 신성계를 포함한 신체 시스템에 영향을 미친다. 3.신장에 유체로 채워진 주머니(낭포)가 생겨 결국 신부전을 일으킨다. 4.눈의 망막에 있는 강상체와 추상체가 변성되어 조기에 실명으로 이어진다. ======================================== [대처법] 1.약용 삼푸 이용 2.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 보통 어려서 죽는다 3.치료법이 없다. 약물 투여로 신장의 부하를 경감시킨 수 있다. 4.치료법이 없다. 가능한 잠재적 위혐을 피해 안전한 곳에서 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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