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서식하는 포유류 식육목에 속하는 토착 고양이로 약8 세기경 한반도에 유입되어 정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코리안 쇼트헤어, 줄여서 코숏이라고도 부르는데, 한국의 토착 고양이들은 품종에 관한 관리, 개량, 분류 등을 시행하지 않아 공식적인 품종이 없으며, 미국(아메리카)의 아메리칸 쇼트헤어에서 따온 일종의 은어입니다. 때문에 순한국말로 '참고양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성격은 개체별로 크게 달라서 사람을 경계하는 경우, 아주 친근한 경우, 경계와 친근 사이을 오가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 친화력 |   |
|---|---|
| 개와의 친화력 | |
| 활동성 | |
| 털 손질 난이도 | |
| 질병 | |
| 헤어볼 | |
| 외로움 정도 | |
- 기원
- 삼국시대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었을 때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들여온 것이 시초라고 전해지며 5~6세기경 고양이가 새겨진 가야 토기가 발견되었습니다. 민화에도 등장하며 조선시대 숙종에 의해 왕실에서도 길러진 나름 유서가 깊은 품종입니다
- 외형적 특성
- 한국은 겨울이 상당히 추운 편인데도 한국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털이 짧습니다. 큰 연교차로 여름이 매우 덥고 장마철의 지속적인 강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중국, 일본도 품종묘가 아닌 고양이들은 대체로 단모종입니다. 눈 색은 밝은 갈색이나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양하나 바다처럼 푸른 색 또는 오드아이를 가진 개체들도 발견되는데 이런 개체들은 다른 품종과의 믹스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개 크기는 중형이나, 개체에 따라 몸집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털코트의 컬러는 매우 다양하나 완전 순백색, 회색, 혹은 완전 검은색의 한국 고양이들은 외국 품종과 피가 섞인 고양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얼굴형은 평범한 V자형으로 기본 두상은 주둥이가 약간 길고 하관이 날씬합니다. 근본적으로 둥글넙적하고 약간 단두형인 아메숏/브리숏/스코티쉬와 비교해볼 경우 차이가 확실합니다.
| 국가 | Korea, Republic of |
|---|---|
| 수명 | 10-15 년 |
| 몸무게 | 3.5 ~ 8 |
| 알레르기 | 알러지 유발가능성 높음 |
| 빗질관리 | 단모 : 주1회 |
| 울음소리 | 중간 |
| 외로움 | 보통 |
| 유전질환 | 유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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