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띌 정도로 큰 품종이지만 총명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기르기 쉬운 고양이입니다. 메인쿤 쥐 사냥의 기술이 좋고 새끼고양이처럼 애교가 많아 반려고양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어요. 새처럼 짹짹거리는 목소리는 큰 몸집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작다고 해요. 메인쿤은 성장이 느린 고양이로 성묘가 되기 까지 약 5년이 걸립니다.
| 친화력 |  |
|---|---|
| 개와의 친화력 | |
| 활동성 |  |
| 털 손질 난이도 | |
| 질병 | |
| 헤어볼 | |
| 외로움 정도 | |
- 기원
- 미국 태생으로 메인쿤이라는 이름은 최초로 발견된 뉴잉글랜드지역의 메인주에서 유래했어요. 정확히 어떻게 메인주에 도달하게 됬는지에 관해서는 재미있는 가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엉뚱한 것으로는 바이킹 족이 들여온 스칸디나비아의 고양이가 조상이라는 설과 마리앙투아네트가 프랑스 혁명때 자신의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같은 유형의 고양이 몇 마리를 미국으로 보낸 것이 기원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길고양이와 래쿤(너구리)의 교잡종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는데 과학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될 수 있었지만 털이 무성한 꼬리를 보면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 수 있을 정도랍니다. 거대하고 멋진 메인쿤은 두텁고 복슬복슬한 방수성 털이 있어 북미의 혹독한 겨울을 밖에서 지내야 하는 농장고양이로서 적합했다고 해요.
- 외형적 특성
- 메인쿤은 장모, 또는 중장모의 고양이입니다. 털은 부드럽고 매끄럽지만 털 색상에 따라 질감이 다를 수 있어요. 머리와 어깨의 길이가 짧고 배와 옆구리가 긴 체형으로 가슴이 딱 벌어진 육중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장모 품종과 비교했을 때 빗질이 많이는 필요하지 않고 최소한의 빗질로도 충분히 부드러운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메인쿤의 꼬리는 너구리 꼬리와 같이 길고 덤불 같은 속털과 긴털이 조밀하게 나있는데 이는 얼굴과 어깨를 감싸 눈보라로부터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 국가 | United States |
|---|---|
| 수명 | 12-15 년 |
| 몸무게 | 4.1 ~ 6.8 |
| 알레르기 | 알러지 유발가능성 높음 |
| 빗질관리 | 단모 : 회,장모 : 주3회 |
| 울음소리 | 작음 |
| 외로움 | 보통 |
| 유전질환 | [유전 병병]
1.비대성심근증 2.척수성근위축증 ======================================== [증상] 1.심근이 두꺼워지고 대개 심부전을 일으킨다 2.진행성 근력 저하가 뒷다리부터 시작된다. 생후 15주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 [대처법] 1.심부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한다. 2.치료법이 없다. 잘 보살펴주면 충분히 질적이니 삶을 누리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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