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은 먼치킨은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입니다. 얌전하면서도 매우 사교적이며 장난감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해요. 짧은 다리의 유전자는 건강이나 수명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움직임에 크게 방해를 받지 않아요. 먼치킨은 페럿처럼 뛰고 토끼나 캥거루처럼 앉을 수 있거든요. 이 작은 고양이는 큰 고양이보다 잘 뛰어오를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든 가구 위로 기어오르며 활기와 장난기가 넘칩니다. 먼치킨 고양이의 털 손질은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 친화력 |  |
|---|---|
| 개와의 친화력 | |
| 활동성 |  |
| 털 손질 난이도 | |
| 질병 | |
| 헤어볼 | |
| 외로움 정도 | |
- 기원
- 최초의 먼치킨은 1980년대에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탄생했습니다. 유난히 짧은 다리는 무작위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였는데 이런한 짧은 다리의 고양이는 수년 간 여러 나라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그러한 특징이 먼치킨 브리더들에게 보존되어 그 혈통이 국제고양이협회(TICA)로부터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먼치킨은 단모종과 장모종 버전 모두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다른 등록단체로부터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요.
- 외형적 특성
- 노란빛을 띄는 호두모양의 눈과 평평한 이마, V자형의 둥근머리를 갖고 있어요. 다리의 길이가 다른 품종의 절반밖에는 되지 않는답니다. 대신 꼬리는 몸통만큼 긴 경우도 있어요. 촘촘하고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털코트를 갖고 있어 빗질은 신경써서 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 국가 | United States |
|---|---|
| 수명 | 10-15 년 |
| 몸무게 | 2.3 ~ 4.1 |
| 알레르기 | 알러지 유발가능성 높음 |
| 빗질관리 | 단모 : 주1회,장모 : 주3회 |
| 울음소리 | 중간 |
| 외로움 | 매우 많음 |
| 유전질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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